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토 케이지 (문단 편집) == 특징 == 특유의 그림체로 유명하다. [[이시다 아츠코]]와 [[카츠라 켄이치로]]의 그림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시원시원 똘망똘망한 눈망울, 동글동글한 얼굴, 예리한 각도의 턱선을 가진 귀엽고 발랄하면서 입체감 있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 눈을 좀 크게 그려서 [[눈깔괴물]]이 될듯말듯해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파일:external/goto.cute.or.jp/top016.jpg|width=400]] 눈에 대한 집착이 대단해서 연출을 할 때도 눈동자를 클로즈업하는 연출을 많이 쓴다. 그림체로도 유명하지만 애니메이팅 실력 또한 굉장한 애니메이터로 [[코가와 토모노리]], [[오오모리 히데토시]]로 이어지는 원근법을 강조한 입체적인 작화를 계승한 애니메이터다. 화면에 원근법을 넣어서 입체시로 보이게 만들며 인물, 메카닉, 액션 등 뭣하나 빠짐없이 다 잘그린다. 손도 빨라서 1인 원화를 하거나 콘티를 그리면서 원화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여준다. 콘티를 3일 만에 그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출세작은 [[기동전함 나데시코]], 특히 [[호시노 루리]]. 90년대에는 [[아야나미 레이]]에 버금가는 폭발적 인기를 끌었으며, 이거 하나로 단숨에 확 떴다. 그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 워낙 그림체가 특이하다보니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편이며, 다른 애니메이션에 작화로 참여해도 자기 그림체를 고수해서 이질감이 심하다. 그래서 자신이 캐릭터 디자인까지 담당한 애니가 아니면 오히려 실력이 출중함에도 [[작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런 문제도 있고 그의 그림체가 유행이 지난 뒤로는 연출이나 원화로 활동하는 경우가 늘었다. 과거 팬들에게는 그림체와 디자인으로 유명한 것이라 공백기 없이 활발하게 활동 했음에도 어디 갔냐고 하는 팬들도 많다. 2002년 [[키디 그레이드]] 이후로는 감독, 연출 일을 주로 하고 있다. 감독 데뷔작 [[키디 그레이드]]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후 행보는 영 주춤한 관계로 아직도 감독으로서의 대표작은 키디 그레이드다. 그러나 기복이 있어서 평이 좋은 작품이 키디 그레이드 이후로 별로 없다는 게 문제점. [[허구추리(애니메이션 1기)|허구추리]]는 오랜만에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연출은 감독 본인도 실력이 있고 연출 인맥이 많아서 최고급 연출가를 데려와 좋은 평을 받은 작품이 많다. 반면 작화는 베테랑을 많이 쓰지 않고 신인을 많이 기용해서 종종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연출 위주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스타일의 감독이다. 콘티도 잘 그리기로 유명하므로 콘티 담당 에피소드는 주목해보면 좋다. 같이 일하는 감독은 [[사토 타츠오]], [[사토 준이치(애니메이션 감독)|사토 준이치]]가 있으며 연출가로는 [[키무라 히데후미]]가 있다. [[이이즈카 하루코]]가 고토 케이지를 존경한다고 한다. 작화도 비슷한 스타일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